(사)미래건설연구원(원장 김만구)과  (주)스타빌엔지니어링(대표 김웅회)은 지난 8월 2일 본 연구원에서 발전적인 활로 모색과 기업간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 

본 연구원 회원사이기도 한 (주)스타빌엔지니어링이 개발한  STAR 열교 차단재는 기존 온도차에 의해 벽지와 벽에 곰팡이 발생과 높은 습도에 의한 세균/ 진드기 증식, 곰팡이 포자 및 세균 등이 공기중에 떠다니는 비염 및 천식등을 해결하고자 개발되어 창호 주변의 단열재 결손 부위를 해결해준다. 


    뿐만 아니라 국내 건물 부문의 에너지소비량은 약 25%이며 년간 약 17조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이 소모되고 창호는 벽체에 비해 8~10배 이상 낮은 단열 특성으로 창호와 출입구를 통한 열손실량은 전체 건물 열손실량의 약 65% 를 차지한다고 볼 때 기분좋은 소식이다.


     본 제품은 특허등록, 벤처기업인증, 성능인증제품, 조달청등록이 되어 있는 제품으로 결로 현상 저감에 의한 실내 공기질 향상 및 냉난방비 저감에 의한 CO2저감의 환경적 효과와 품질 및 시공성 향상에 따른 원가절감의 기술적 효과, 건설초기 비용 및 유지고나리비용 저감, 열교 차단에 의한 냉난방비 저감, 결로 현상 방지에 의한 유지관리 비용 절감의 경제적 효과를 줄 수 있다.